제천 청풍 펜션서 남녀 3명 동반자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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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4.06 14:38
23일 오후 3시 45분께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한 펜션에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남자 2명과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.
이 펜션 업체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1일 오후 이 펜션에 투숙했다.
펜션 주인은 경찰에서 "청소를 위해 문을 두드렸으나 인기척이 없어 문을 열어보니 3명 모두 쓰러진 채 방에는 번개탄이 피워져 있었다"라고 말했다.